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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중국 중철 제1설계원과 협력의향서 체결

중국내 지하철 및 역세권종합개발 등 공동참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29일 중국 중철 제1설계원과 중국내 지하철 및 역세권 종합개발 등 공동의 관심분야에 대해 협력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철도시설공단은 현재 중국내 주요간선 철도망 건설이 안정화 단계에 있어 철도시장의 방향이 도시철도건설과 역세권 개발사업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도시철도와 역세권 개발사업진출에 좋은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중국은 오는 2020년까지 500조원을 투입해 전국 85개 도시에 7,395㎞의 지하철을 건설할 계획이다. 중철 제1설계원은 중국내 5대 설계원 중의 하나로 정서선, 하다선 등 고속철도와 서안 및 북경 지하철의 설계 등을 담당한 설계 및 감리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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