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총재 "공적자금처리 날짜지켜야"

이총재 "공적자금처리 날짜지켜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29일 2차 공적자금 국회 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납득할 수 있는 하자가 있어 늦어지면 할 수 없지만 될 수 있으면 (합의한) 날짜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재경위원장인 한나라당 소속 최돈웅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전날 밤 재경위의 의결정족수 미달로 인한 유회 사태를 질책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최 의원이 전했다. 이 총재는 또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만큼 조속히 공적자금관리법안을 심의해 동의안과 연계처리, 내일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고 최 의원은 덧붙였다. 이와 관련, 국회 재경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민주당 홍재형 강운태 박병윤 이정일, 한나라당 나오연 박종근 안택수 정의화 의원 등 8명으로 소위를 구성, 공적자금 동의안과 법안 심의에 돌입했다. 양정록기자 입력시간 2000/11/29 18:19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