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반영한 세 번째 모델 ‘SM3 Neo’가 출시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준중형 스테디 셀링카 SM3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편의 사양을 강화한 ‘SM3 Neo’를 시판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SM3 Neo’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티인 ‘모던 다이나미즘’ 디자인을 적용해 유럽 감성이 더욱 짙어졌으며 가장 큰 변화인 헤드램프를 잇는 날렵한 전면 그릴과 정중앙에 위치한 태풍의 눈 로고가 역동적이면서 시크한 세련미를 살렸다는 게 르노삼성측의 설명입니다.
또 ‘SM3 Neo’는 동급 최고 연비와 함께 LED 주간 주행등, 포지셔닝 램프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등의 안전 사양을 새로 탑재해 제품 경쟁력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가격은 5개의 등급별로 1천575만원부터 1,995만원선입니다. /SEN TV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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