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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참보험인 대상] 김기혁 제일화재 점포영업본부장

<영업부문 우수상> '학문으로서의 보험' 큰 기여<br>보험학회서 車보험 최우수 논문상<br>업계·고객 상생하는 공익적가치 주장<br>'설계사 평생학습 모델' 도입하기도


김기혁 제일화재 점포영업본부장 [서경 참보험인 대상] '학문으로서의 보험' 큰 기여보험학회서 車보험 최우수 논문상업계·고객 상생하는 공익적가치 주장'설계사 평생학습 모델' 도입하기도 김기혁(51) 제일화재 점포영업본부장은 “보험은 학문의 대상이자 하늘이 준 사명”이라고 말한다. 그는 오로지 보험에 대한 일념 하나로 보험업계 질적 성장을 위해 매진해왔다고 주변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항상 연구하고 배우는 김 본부장은 신지식인으로 ‘보험’이 살아있는 학문으로 성장하는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 본부장은 기업이 이론과 지식을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업계와 고객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학문적 연구결과를 공익적 가치로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 지난 5월 김 본부장은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동차보험 서비스 품질 평가에 대한 문헌적 연구를 최초로 시도, 한국보험학회로부터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그는 논문에서 자동차보험의 만성적 적자구조의 원인 중 하나인 요율 경쟁을 중심으로 한 과당 경쟁을 지양하고, 품질경영과 정도영업을 통해 보험의 공익성을 주장하자는 논지를 폈다. 그의 주장은 보험업계 전체와 사회적으로 동의를 얻어냈으며 손해보험 본연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그가 “제가 서경 참보험인 대상에서 영업부문으로 응모한 것은 단순히 보험의 학문적 연구결과를 업계와 고객이 상생하는 공익적 가치로 이끌어내는데 그치지 않고, 본인이 담당하는 제일화재 점포영업본부의 4,000여 설계사들이 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영업가족의 로열티가 높은 회사만이 고객 서비스도 최상의 수준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보험업계 최초로 ‘설계사의 평생학습 모델’을 도입했다. 그는 설계사를 지식근로자로 전환하기 위해, 스스로 학습하고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는 학습제도를 정착시킴으로써 영업인력들이 학습 점포모형 하에서 서로 배우고 일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이 같은 노력으로 뉴패러다임센터는 제일화재를 평생학습 사례 연구 대상기관으로 선정했고, 서울대 이경묵 교수팀은 학습체계 도입 성과에 대한 사례를 발간할 예정이다. 제일화재는 자사 대면채널의 최대 강점으로 재정설계 시스템을 꼽고 있다. 이 시스템은 영업인력이 고객들에게 완벽한 컨설팅 서비스를 구체화시키며, 현장에서 같이 발로 뛰며 더 정성스럽게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연구하도록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제일화재만의 ‘컨설팅 세일즈 시스템’을 통해 일생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위험을 진단한 후 최선책을 제시하고, 프로세스 영업을 지원해 고품격의 위험관리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 본부장은 ‘공익적 가치화’를 기초로 영업조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내실과 수익중심의 경영문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장기보장성 상품 판매에 주력하고, 설계형 고보장 자동차보험 판매에 초점을 맞춰 회사 손익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본부장은 “강한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학문적 연구와 실증 과정을 거침으로써 보험업 종사자 모두가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나아가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김기혁 제일화재 점포영업본부장 수상소감-“고품질 상품 연구·보급위해 노력” 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자부심을 고양시키는데 앞장서온 보험인으로서 큰 상을 주신 서울경제신문사 관계자 여러분과 심사위원님과 지난 23년동안 우리나라 보험 상품의 품질 향상에 관한 연구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제일화재 김형철 대표이사님, 최형천 전무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융서비스업의 발전은 국민들에게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이 그 근간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국민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보험의 발전'이야말로 중요한 초석이기 때문입니다. '서경 참보험인상' 수상을 계기로 저는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좋은 품질의 보험 상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보험상품을 보급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실천할 것입니다. 제일화재는 모든 영업가족들이 매주 '4조 1학습제'의 학습활동을 통해서 보험마케팅의 수준과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가 개발한 재정설계시스템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상품을 완전판매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하에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자동차보험 상품판매를 넘어서, 고객의 위험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컨설팅하는 위험관리체제를 구축하며 상품 판매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제일화재는 보다 좋은 품질의 보험 상품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보험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서경 참보험인 대상 '영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영광을 회사 임직원, 제일화재를 사랑하는 고객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입력시간 : 2007/07/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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