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리케인 피해 불구 美 뉴욕증시 원활하게 개장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하며 이틀간 휴장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31일 원활하게 개장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운영업체인 NYSE-유로넥스트의 최고경영자(CEO) 던컨 니더라우어와의 인터뷰에서 "발전기에서 예비전력을 끌어와 증시 거래를 재개했다"며 "거래는 큰 문제없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객장에서 근무하는 브로커들은 인터넷과 휴대폰 접속이 월활하지 않아 일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양호한 기업실적을 바탕으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이틀 전 보다 0.22% 오른 1만3,136.63을,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5% 상승한 1,414.02로 출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