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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계 유치 탈락 하루 만에 “동계올림픽 유치” 선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시(市)가 2022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마드리드가 지난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 도시 선정에서 탈락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가운데 스페인이 이번엔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든 것이다.

사비에르 트리아스 바르셀로나 시장은 8일(현지시간) 현지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스페인올림픽위원회도 동계올림픽 유치를 향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의 2022년 올림픽 유치 참가 방침은 지난 2010년 호르디 헤레우 전임 시장이 처음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인근 피레네산맥에 연계시킨 ‘바르셀로나’피레네’를 후보지로 내세우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992년엔 하계올림픽을 유치한 바 있다. 당시 올림픽을 위해 해안지역을 리모델링하는 등 인프라에 많은 투자를 해 종전 산업 중심의 도시를 유럽의 대표 관광 도시로 변신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속해 있는 카탈루냐 주정부도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산티 비야 카탈루냐 국토정책국장은 "주정부는 바르셀로나의 유치 신청이 공식화되면 이를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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