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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상반기 흥행 대작 영화 4편을 잇달아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채널 '스카이초이스'를 통해 '아이언맨2' '방자전' '페르시아의 왕자' '로빈후드' 등 총 4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29일부터 방영한다. 또 연간기획 '스카이초이스 빅7 이벤트' 제4탄으로 위의 영화 4편 중 한편 이상 시청한 고객 총 44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마술쇼 티켓 등을 증정하는 '블록버스터 릴레이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특히 29일 방영되는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는 극장 종영 후 TV에서는 최초로 방영되는 것이다.
블록버스터 릴레이 페스티벌 참여 방법은 29일부터 오는 9월28일까지 한 달간 스카이초이스를 통해 영화 4편 중 한편이라도 시청하면 자동 응모된다. 각 영화별로 시청고객 중 50명씩을 추첨해 총 200명에게 백화점상품권(4만원권)을 증정하며 '아이언맨2' 시청고객 중 50명에게는 영화 기념품을, '방자전' 시청고객 중 30명에게는 이은결 매직쇼 입장권(1인2매)을, '페르시아의 왕자' 시청고객 중 60명에게는 고급 손목시계 또는 가죽 노트를, '로빈후드' 시청고객 중 50명에게는 후드티셔츠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1일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www.skylife.co.kr)에 등록하고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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