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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6·성내4구역 아파트 894가구 건립


-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 조감도 서울시는 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정비구역이던 천호6구역, 성내4구역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하는 계획을 결정ㆍ고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재정비 촉진구역으로 지정되면 추진위원회 구성과 조합 설립 등 개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 천호4구역에는 용적률이 종전보다 18%포인트 높은 798%를 적용 받아 최고 높이 120m짜리 아파트 488가구가, 성내4구역에는 용적률이 20%포인트 높은 560%를 적용 받아 최고 높이 110m짜리 아파트 406가구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은 천호4구역과 성내4구역에 각각 121가구, 50가구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천호4구역에는 차량 소통을 고려해 폭 3m, 길이 60m의 완화차로를 신설하도록 하며, 성내4구역에는 폭 6m, 길이 74m의 차량 진입로를 확보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개발 열의가 높은 이들 지역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천호역 주변 역세권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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