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전략경제대화의 성과를 담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국 측은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자회담을 비롯한 대화의 조기 재개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양국은 20여개 분야의 책임자가 참석한 이번 대화를 통해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아시아 현안과 사이버 안보,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무역, 환경 등의 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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