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1등 당첨자 경품으로 더 뉴 K5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더 뉴 K5와 함께 3라운드 갤러리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레이를 제공하는 등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갤러리 경품이 마련됐다.
기아차는 대회 3~4라운드 경기일에 정일미 프로와 김미현 프로 두 홍보대사의 팬 사인회와 일일 티칭 이벤트를 열고, 대회 1~2라운드 경기일에 골프 팬들의 투표로 1~2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돼 경기를 펼치는 이미림, 정연주, 양수진 선수 등 역대 우승자를 포함한 9명의 선수와의 팬 미팅 자리를 마련한다. 대회기간 동안 갤러리 플라자에 ‘케이오토파크’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더 뉴 K5를 비롯한 K시리즈 차종을 만나보고, 기아차의 모든 차종이 등장하는 스마트폰 게임 ‘케이레이서’도 즐길 수 있게끔 했다.
기아차는 올해 대회부터 ‘필드데스크’ 서비스를 도입해 한층 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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