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TEA 타임] 복권당첨 숨기고 이혼했다 덜미

로스앤젤레스 가정법원은 데니스 로시(49)가 지난 97년 1월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25년간 살아온 남편 토머스 로시(65)에게 알리지 않고 11일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기행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이 여인은 이혼시 남편에게 당첨금의 절반을 떼어주게 될 것을 우려, 자신의 당첨 사실을 금년 5월까지 숨겨왔으나 매년 6만6,800달러씩 20년간 분할지불토록 되어 있는 상금을 일시불로 전환하도록 알선하는 회사의 우편물이 잘못 남편에게 배달됨으로써 들통이 났다고. /로스앤젤레스 AFP=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