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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광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기존 북구 지야동에서 서구 양동으로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확장 이전하는 광주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총 4층 규모의 단독 전시장으로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지상 1층에 마련된 110평 규모의 서비스센터는 포드ㆍ링컨 차량 전문 테크니션과 어드바이저로 구성된 전문 정비팀 및 총 5개의 워크베이로 신속한 A/S 를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량 상담에서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각 층에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개별 컨설팅 룸과 고객들이 차량 상담 및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포드코리아는 광주 전시장 오픈을 비롯해 올해 들어서만 총 7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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