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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ㆍ도레이,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한 탄소섬유 개발

일본 미쓰미시와 도레이, 도쿄대가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 프레임으로 변형 사용 가능한 탄소섬유를 개발, 이르면 2013년부터 상용화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그 동안 탄소섬유 성능 향상 연구에 매진해온 이들은 둥근 통이나 공과 같은 모양으로도 가공할 수 있는 탄소 섬유 제작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편편하고 단순한 모양의 프레임 뿐만 아니라 엔진 주변의 복잡한 형태의 프레임도 제작 가능해졌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강도는 10배 세지만 무게는 4분의1에 불과해 차체 전체를 탄소 섬유로 제작할 경우 차체 무게가 60%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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