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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고속정ㆍ해안경비정, 동티모르 해상방위 등에 사용


우리측 고속정ㆍ해안경비정, 동티모르 해상방위 등에 사용 유병온기자 rocinante@sed.co.kr 지금껏 대한민국 영해를 지켜왔던 고속정(PKM) 1척 및 해안 경비정(YUB) 2척이 동티모르에 양도돼 해상방위와 수자원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국방부는 26일 동티모르 국방청장 주관으로 우리나라가 양도한 함정에 대한 인도인수식 행사가 동티모르 수도 딜리에서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측에선 국방부 전동운 군수관리관이 대표로 참석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서울에서 우리나라의 고속정 1척과 해안경비정 2척을 동티모르에 양도한다는 양도약정서에 이용걸 국방부차관과 동티모르 토마스 핀토(Tomas Pinto) 국방청장이 서명한 바 있다. 양도된 함정은 동티모르 해상 방위와 어류 등 수자원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도 함정 운용으로 향후 동티모르 해상 전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국방부측은 밝혔다. '철통 방어' 한국군, 실전같은 훈련 화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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