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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페어] '에너지효율 1등급' 시공 업계 첫 적용산업

대림산업 e-편한세상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편한 세상, 즉 건축 전문가들이 구현해 낸 최고의 아파트를 경험(experience)해 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림산업이 생각하는 최고의 아파트란 아파트 본질의 가치인 ‘쉼’을 가장 잘 구현한 아파트다. 작년냉·난방 30%절감형 공급
내년 50% 절약형 선뵈기로
친환경자재 사용 '건강' 강조
e-편한세상은 냉ㆍ난방 에너지 30%를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효율 1등급 수준으로 시공하고 있다. 울산 유곡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2008년 4월부터 착공, 분양하는 모든 e-편한세상은 에너지 효율 1등급 수준의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공급하고 있다. e-편한세상은 국토해양부가 정한 표준주택 대비(2008년 1월 기준) 냉난방 에너지량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모든 아파트를 30% 수준으로 시공하는 곳은 대림산업이 유일하다. e-편한세상은 2008년 에너지 소비 30% 절감형 아파트 공급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는 에너지 소비를 50%까지 줄일 수 있는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초에너지절약 공동주택을 ‘미래 핵심가치 기술’로 삼아 2012년까지 열 환경, 빛 환경, 소음진동, 수(水)처리, 실내 공기질,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박사급 인력과 사업본부 내 전략TF인원 등 평균 30여명을 투입해 ‘ECO-3L House’ 기술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ECO-3L House’는 1㎡당 연간 3리터의 연료만으로 냉ㆍ난방이 가능한 주택이다. 2012년까지 ‘ECO-3L House’ 기술 개발을 완료한 후에는 건축물 스스로 외부 환경변화에 순응해 최적의 주거환경 상태를 입주자에게 제공하는 활동성 ECO-3L House를 개발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은 은 ‘편리한 쉼’, ‘건강한 쉼’, ‘문화예술이 있는 쉼’을 추구한다. 입주민들이 윤택하고 즐거운 삶을 살게 하는 ‘편리한 쉼’, 자연에 가까운 친환경 자재를 적용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함 쉼’, 감성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예술이 있는 쉼’을 통해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e-편한세상은 지난 2003년 업계 최초로 오렌지 서비스라는 고객만족서비스를 도입했다. 오렌지 서비스는 ▦세대내부 청소를 대신해주는 청정공간 ▦아파트의 쾌적한 단지 환경유지를 위한 초록마당 ▦ 외부 유리창 청소인 맑은하늘로 구성돼 있다. 대림산업은 또 2008년 5월, 업계 최초로 입주민들이 입주와 동시에 보육시설, 실버존,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6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The LOHAS 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전재호기자 jeon@sed.co.kr ▲ 대표단지 인천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
대림산업은 인천 청라지구의 관문인 서구 신현동 일대에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를 상반기 중 분양할 예정이다.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총 3,331가구(일반 분양 1,116가구ㆍ임대 365가구)로 구성돼 있다. 총 16만3,872㎡의 대지 위에 지하2층~지상33층, 36개 동 규모로 지어져 인천 서구 최대 규모로 지어진다. 면적별 가구 수는 83~84㎡ 250가구, 109㎡ 450가구, 134㎡ 49가구, 144㎡ 2가구, 186㎡ 193가구, 206㎡ 172가구다. 인천 서구는 경인운하 개발, 인천경제자유구역,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는 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되어 있어 취득 후 5년 이내에 양도할 경우 전용면적 149㎡이하 아파트는 양도차익의 50%를 감면 받게 된다.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전체 분양 물량의 62%인 700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어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IC를 승용차로 2~3분만에 이용할 수 있고 2013년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게 된다. ▲ 고양·용인 884가구등 9월에 물량집중
대림산업은 올해 주택시장 전망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을 중심의 사업 전략을 짜고 있다. 대림산업은 올해 총 11개 사업지에서 총 9,094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하지만 이 중 경북 경주, 경기 용인 마북동 사업장을 제외하면 모두 재개발, 재건축 물량이어서 일반 분양 물량은 3,438가구로 줄게 된다. 상반기에는 인천 서구 신현동과 서울 서대문 북가좌동에서 1,000여 가구가 예정돼 있다. 서대문 북가좌동 물량은 가재울 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것으로 총 1,332가구 중 336가구가 일반에 배정된다. 대림산업은 9월에 물량을 집중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 고양ㆍ용인ㆍ광명에서 884가구를 일반 공급하고 성동구 상왕십리ㆍ하왕십리에서 221가구가 예정돼 있다. 용산 한강로2가에서 예정돼 있는 물량은 기존 6월에서 10월로 공급 시기가 늦춰졌다. 올해 입주물량은 대구 칠곡, 구미 남통, 남양주 양지, 서울 정릉2차, 용인 마북1차, 인천 신현, 고양 원당 등 총 7개 단지, 8,277가구다. 대구, 구미를 제외하면 모두 수도권 물량이며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인 남양주 양지(1,302가구), 인천 신현(9월예정ㆍ3,331가구), 고양 원당(12월ㆍ1,196가구) 등은 매머드급 단지여서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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