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기업, 중소기업 고유업종 침해 '여전'

대기업들의 중소기업 고유업종 침해가 계속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기업청이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97년이후 지난 8월말까지 중소기업 고유업종에 대한 침해로 적발된 대기업은 ㈜일신석재등 7개 업체이다. 적발된 업체는 일신석재가 벌금 4백만원, ㈜대경 벌금 3백만원, 롯데알미늄㈜과태료 5백만원, ㈜비와씨 과태료 5백만원, 신영섬유 과태료 5백만원, 삼양식품 과태료 5백만원, ㈜한성약품 기소유예 등의 조치를 받았다. 이같은 침해업체는 96년에도 ㈜태평양시스템 등 15개 업체, 95년 대산㈜ 등 5개업체, 94년 삼양판지㈜ 등 7개 업체가 각각 적발됐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