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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크레마 터치’ 무료 체험단 500명 모집

인터넷서점 알라딘(www.aladin.co.kr)은 전자책 전용 단말기 ‘크레마 터치’를 20일간 무료로 써볼 고객 50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체험단 활동 고객에게는 2만원 가량의 전자책 구매 쿠폰이 지급되어 원하는 책을 구매해 볼 수 있다. 또 체험 후 구매를 결정하고 리뷰나 100자평을 작성한다면 추가로 3만원을 더 환급받을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접속 후 크레마 터치 무료 체험용 아이템을 구매한 뒤 20일간 사용해보면 된다. 구매시 해당 아이템을 실제로 결제해야 하지만 결제 금액은 예치금 형태로 고객 계정에 보관되어 20일 이내 환불을 원할 경우 언제든 환급받을 수 있다.

알라딘 김남철 전자책팀장은 “크레마 터치는 작년 9월 출시 후 지속적으로 펌웨어가 업그레이드 되어 현재는 출시 초기보다 훨씬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며 “특히 e-잉크의 편안함을 일단 체험해 본다면 많은 독자들이 크레마 터치를 구매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크레마 터치는 2012년 9월 알라딘을 비롯, 예스24ㆍ반디앤루니스 등 3개 인터넷 서점이 공용으로 만든 전자책 단말기로 현재 총 1만대 이상 판매되어 국내 전자책 대중화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패드나 태블릿에 비해 작고 가벼우며, e-잉크 탑재로 눈이 편안해 책 읽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 전자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 터치 한 번으로 확인이 가능한 영한ㆍ국어 전자사전이 탑재되어 있어 원서를 읽거나, 학습용으로 활용할 때도 매우 유용하다. 와이파이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통해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이루어져 한 번 구매하면 늘 최신 버전의 환경에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

크레마 터치 무료 체험 이벤트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물량 소진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 (www.aladin.co.kr) 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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