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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한은 대전충남본부 23일까지 '금융경제 아카데미' 外

한은 대전충남본부 23일까지 '금융경제 아카데미'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한은 금융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법학전문대학원생들에게 금융경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다. 금융제도의 이해, 주요 경제지표 해설, 국제금융 및 외환시장 동향 등을 강의하게 되며 1일 2개의 주제 강연으로 진행된다. /박희윤기자

충북도 정책자문관제 본격 운영

충북도는 도의 역점시책 분야에 대한 5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관 위촉하고 정책자문관제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정책자문관에 전응천 전 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을 위촉한 것을 비롯해 농업정책자문관에 김숙종 전 충북도 농업기술원장과 김천규 전 한국농업인연합회 충북지부 회장을, 위기관리정책자문관에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를, 중국정책자문관 한영섭 셀트리온 부사장을 각각 위촉했다. /박희윤기자

단양국유림 산촌마을 고로쇠수액 채취 승인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촌주민의 농한기 겨울철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에 대한 양여신청을 받아 다음달부터 4월까지 고로쇠수액 채취에 나서도록 한다.

고로쇠수액 양여는 단양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하게 이행한 마을에만 수액채취를 승인하는 것이다.

현재 단양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고로쇠나무 수액을 채취 승인을 신청한 마을은 단양군 단양읍 가곡면 보발리 곰절부락외 2곳이다. /박희윤기자

부산시 21일 중기지원시책 설명회

부산시는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21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중소기업자금 및 신용보증지원, 중소기업 수출 운영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하는 자리이며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지원 기관과 중소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또 부산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참가해 기업 애로를 상담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중소기업애로 상담회도 진행된다. 부산시는 올해 R&D지원, 산업인프라 구축 등 280여 개에 달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추진한다. /조원진기자



광주신세계 설 임시 아르바이트 모집

광주신세계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설 특수를 대비해 임시 아르바이트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지원은 120명으로 근무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7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일급은 6만원으로 근무 이후 시간에 대해서는 시간외 별도 수당을 지급하고 점심과 저녁을 무료로 제공한다.

업무는 배송운반, 상품권 포장, 상담, 접수 등이다. 아르바이트 사원 신청은 광주신세계 인사과(062-360-1054~7)로 전화접수하거나 채용 관련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김선덕기자

울산시·울산상의 지식재산창출사업 참여업체 모집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는 '2015년도 지역지식재산창출 지원 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울산지역 소재 중소·벤처기업으로 선행기술조사 및 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 비용 지원은 연중 수시로 울산지식재산센터 누리집(www.ripc.org/ulsan)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허동향분석 및 브랜드·디자인 개발지원 등 정시모집 분야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접수한다. 지원은 기업의 지식재산(IP) 경영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이뤄지며 선별된 기업에는 연중 컨설팅 과정을 거치면서 기업에 필요한 사업이 즉시 지원된다. /장지승기자

중진공 경북본부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해외진출 초기 위험부담을 줄이고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 제도는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에 독립된 사무공간과 현지 마케팅, 법률, 시장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 중국 등 해외 12개국 20개 교역거점에 설치돼 있다.

지난 1998년 미국 시카고에서 최초 개소한 수출인큐베이터는 지금까지 1,324개 업체를 지원해 4,000여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는 중국 시안과 베트남 하노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도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현종기자

부산항 컨테이너 처리실적 11년간 79% 급증

항만운영 효율화로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한 부산항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지난 11년간 7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일본 전체 항만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보다 많이 처리한 것으로 집계돼 그 의미가 크다. 18일 부산항만공사(BPA)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발표한 '경영성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임직원 106명, 자산 3조4,556억원, 예산 1,434억원으로 출발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임직원은 185명(75% 증원), 자산 5조4,120억원(57% 증액), 예산 6,371억원(4.4배 증가)으로 크게 늘어났다. /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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