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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후반 男+40대후반 女 '속궁합 100점'

SetSectionName(); 10대후반 男+40대후반 女 '속궁합 100점'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남자는 10대 후반, 여자는 40대 후반일 때 가장 성적 욕망이 높아 왕성한 성생활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영국의 텔레그래프가 통계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과 달리 사춘기나 10대 후반에 성욕이나 오르가슴을 느끼는 능력이 최고에 도달하지 않는다. 오히려 여성은 30대를 지나 40대 후반이 되면 새롭게 성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한다.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데다 20대에 신경 쓰던 가슴 크기와 몸무게, 임신에 대한 걱정 따위가 상대적으로 줄기 때문이다. 반면 '문지방 넘을 힘만 있어도 성생활을 한다'고 하는 남성은 10대 후반에 발기와 사정 능력이 최고조에 달하지만, 서른 살이 되면서 점차 호르몬 분비가 줄어 흥분과 사정의 횟수도 자연스레 줄어든다. 연상녀-연하남 커플인 '쿠거족'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데서 이 같은 통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쿠거는 북아메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동물로 먹잇감을 찾을 때까지 어슬렁거리는 특징이 있다. 그러다 먹이를 발견하게 되면 끝까지 집요하게 따라붙어 잡고야 만다. 때문에 쿠거족은 본래 밤늦게까지 파트너를 찾아 헤매는 나이 든 여성을 뜻하는 속어로 쓰였지만, 요즘에는 연상녀-연하남 커플 조합를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쿠거족들은 '나이와 성'의 상관 관계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남성은 성적으로 더 빨리 퇴화하기 때문에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궁합이 잘 맞는다고 얘기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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