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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전문가 컨설팅 받으세요···현장방문까지 맞춤형지원

한국무역협회의 FTA무역종합지원센터가 5일 ‘2014년도 FTA활용 전문가 지역파견·현장방문 컨설팅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별 FTA활용지원센터에서 상주할 35명의 관세사, 원산지관리사 등 FTA 전문가들은 원산지 관리 및 판정, 원산지증명서 작성요령, 증빙서류 관리 등 지역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FTA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20명의 FTA 전문가가 활동했던 데 비해 인력이 늘어나 지방 중소기업의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1차 상담·컨설팅으로 문제 해결이 어려울 경우에는 집중현장방문 컨설팅(OK FTA)을 신청하면 된다. 전문가가 10일 동안 기업을 직접 방문해 품목분류, 원산지기준 확인부터 원산지증명발급·증빙관리까지 지원한다.

FTA센터 김영환 단장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손쉽게 FTA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확충했다”며, “올해는 수출기업 뿐 아니라 협력업체까지 아우르는 공급망 중심의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된 내용은 FTA콜센터(국번없이 1380)나 웹사이트(www.fta1380.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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