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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K9, 첨단기술로 무장한다


기아자동차는 18일 헤드업 디스플레이,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 등 오는 5월 출시될 예정인 K9의 첨단 신기술을 공개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차량 전면 유리에 주행 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표시해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함으로써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최첨단 사양이다. 국내 자동차에서는 K9에 최초로 적용된다. 표시되는 내용은 차량 속도, 도로 주행 시 경고 사항, 내비게이션, 후측면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및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안내 등이다.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주행 시 핸들의 움직임, 차량속도, 차량 기울기 등 실제 세부적인 주행조건에 따라 헤드램프 내 빔의 조사각과 범위가 일정한 패턴으로 자동 조절eho 운전자의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보해 준다.



기아차는 K9의 주요 제원도 공개했다.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의 차체 크기에 3,045mm의 휠베이스를 확보했다. 최고출력 300마력의 3.3리터 GDI 엔진과 334마력의 3.8리터 GDI 엔진을 장착한다.

오는 5월 초 출시 예정된 K9은 혁신적 디자인에 최첨단 사양을 접목해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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