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을 통한 치유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지난해 도입했으며 경상권에서는 동양대가 처음으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그동안 가톨릭대 등 전국 4개 대학에서 치유지도사를 양성해 오다 이번에 충청과 경상권을 추가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받은 ‘2급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은 동양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된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그 동안 산림비즈니스학과(대학원)와 소백산자락길 생태관광해설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산림 관련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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