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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데이터 트래픽, 2년간 45배 급증

이동통신 3사의 데이터 트래픽이 지난 2년 간 4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6월 이동통신 3사의 데이터 트래픽은 761테라바이트(TB)였으나, 올해 6월에는 3만4,831TB로 45.7배가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의 데이터트래픽은 각각 8만5,184TBㆍ5만1,036TBㆍ3만6,409TB로 최근 3년 사이 각각 75.4배, 28QO, 67.9배씩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 의원은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로 인한 통신품질 저하와 통신장애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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