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는 캔커피 브랜드인 '조지아 커피'의 광고모델로 탤런트 차태현(사진)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코카콜라는 차태현의 정감 있는 외모에 털털한 성격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우울한 경기 상황과 힘든 직장생활로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줄 수 있는 조지아 커피 광고 컨셉트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차태현은 1년동안 조지아 커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조지아로 힘내세요'라는 내용의 광고는 12월15일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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