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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어때요?] 녹십자생명 '(무)3-UP보장보험'

실손 의료비 보장에 사망땐 보험금도 지급

녹십자생명은 사망시 보험금과 의료비 보장, 건강관리 등을 제공하는 ‘(무)3-UP 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무)3-UP 보장보험’은 평소에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건강관리를 받고 질병 발생시에는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사망시에는 사망보장을 통해 가족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준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 가입자에게 전문의료진의 전화상담을 제공한다. 전문의료진 전화상담은 내과ㆍ신경과ㆍ산부인과 등 13개 진료과목에 대해 의료진의 실시간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종합병원 진료 안내 및 예약대행서비스 및 건강검진 우대 등도 받을 수 있다. 의료비 보장을 통해서는 입원비ㆍ통원비ㆍ처방조제비 등 본인이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중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비급여 비용의 80%를 보장한다. 또 MRI 등 고가의료장비에 의한 검사비용은 물론 입원일수에 상관없이 입원 첫 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한다. 이 밖에 처방에 의한 의약품 조제비도 회당 최대 5만원까지 보장한다. 실손의료비 보장한도는 국내 병원에 치료목적으로 입원했을 경우 연간 3,000만원, 통원은 1회당 10만원(연간 180회 한도)이다. 처방 조제비는 처방전당 5만원(연간 180회 한도)이다. 이 상품은 만 15세~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갱신시 최장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남자 30세,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사망시 1억원 보장), 실손의료비특약 가입금액 3,000만원으로 가입시 월 2만3,000원 정도다. 녹십자생명 관계자는 “한 상품으로 의료비실손보장 등 3가지를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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