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를 겸해 열린 이번 행사는 출범 7년 차를 맞이한 미소금융중앙재단의 발전방향에 대해 전직 임원들의 의견들을 청취하기 위해 처음으로 성사됐다.
미소금융 관계자는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병주 이사장과 미소금융사업 출범에 기여한 김승유 이사장이 참석, 서민금융총괄기구인 ‘서민금융진흥원’이 설립된 이후에도 미소금융이 제 역할을 해 달라며 덕담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미소금융의 발전을 위해 지금의 자리에서 힘을 모아 응원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