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브아걸은 정규 5집 앨범 ‘Black Box’발매에 앞서 23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감각적인 비비드한 색감을 자랑한다. 브아걸 멤버들은 여태껏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있고 비장한 모습이 아닌 자유분방한 소녀들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에 누리꾼들은 “매력있다. 음악도 뭔가 상큼할 것 같아” “완전 딴사람들이네” “컨셉이 여름과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윤일상은 “다양한 장르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웰메이드 앨범으로 브아걸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정규 4집 앨범 ‘Sixth Sense’이후 2년만인 만큼 이번 앨범에 본인들의 색깔을 확실하게 담으려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한편, 브아걸은 28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브아걸 공식 페이스북)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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