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해피 시니어 프로젝트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대대적인 사업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 노인일자리를 22개분야에서 1,000여명으로 계획하고 13억7,000만원을 투입해 3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의 경우 사회공헌형과 인력파견 시장형,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으로 나눠 오는 24일까지 참여자를 선발한다. 대상은 65세이상 건강한 저소득계층 노인으로 사업유형별 근무형태와 노동강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월42시간 근무로 2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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