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런 문맥에서 현장에 있는 가족들은 잠수사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마지막 한 명을 수습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 것이고 또 가능하다면 정부가 인센티브를 통해서라도 피곤에 지친 잠수사들을 격려해주길 희망할 것이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적인 구조와 수색활동을 벌이는 잠수사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까 깊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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