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창의 의장 “개회식 직후 본회의 열어달라”

강창희 국회의장이 2일 정기국회 개회식 직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줄 것을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도부에 각각 공식 요청했다.

이번 원포인트 본회의는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보고를 위한 것으로, 여야 지도부는 이날 본회의에 큰 틀의 공감대를 이루고 있으나 야당내 일부 강경파가 본회의 시기에 대해 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합의로 이날 오후 본회의가 열릴 경우 ‘본회의 보고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처리 규정에 따라 체포동의안은 이르면 3일, 늦어도 5일에는 표결처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