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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조인트포럼 개최… 금융환경 변화 논의

김영린(앞줄 가운데) 금융감독원 업무총괄담당 부원장보가 12∼13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금융감독 관련 국제기구인 '조인트포럼' 정기총회에 앞서 각국 감독 당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12∼13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금융감독 관련 국제기구인 '조인트포럼' 정기총회를 열어 각국 감독 당국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대수명이 늘면서 연금·보험업자에게 생기는 장수위험 이전(Longevity Risk Transfer) 수단, 복합금융 그룹에 대한 새로운 감독원칙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린 금감원 업무총괄담당 부원장보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며 감독기관 간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트포럼은 1996년 3대 국제금융기구(BCBS·IOSCO·IAIS)가 공통사항과 복합금융 이슈 등을 다루고자 설립했으며 15개국 24개 회원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총회에는 독일·영국·미국 등 11개국 16개 감독 당국 대표와 국제통화기금(IMF)ㆍ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ㆍ국제증권관리위원회(IOSCO) 대표 등 2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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