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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왕국’ 현길언 작가, 제2회 녹색문학상 수상


현길언(사진)의 장편소설 ‘숲의 왕국’이 제2회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 작가는 이 작품에서 숲의 생태적 완전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숲을 통해 인간사회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김후란 녹색문학상 본심 심사위원장은 “다른 훌륭한 작품도 많았지만 ‘숲의 왕국’이 녹색문학상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면서도 문학적 성취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현 작가는 1940년 제주 출신으로 198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용마의 꿈’, ‘숲의 왕국’ 등 장편소설과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등 어린이 문학작품, 그리고 ‘한국현대소설론’ 등 이론서와 연구서를 집필했다. 평화의 문화연구소장, ‘본질과 현상’ 발행 및 편집인으로 활동 중에 있다.

한국산림문학회는 13일 서울 예장동 산림문학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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