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사진)이 오는 10월 첫 월드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바비킴은 오는 10월 20일 호주 시드니(빅탑시드니)에서 첫 월드 투어 ‘원 러브(One Love)’의 막을 올린다.
바비킴은 시드니에 이어 뉴욕, 워싱턴, 애틀랜타, 보스턴,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호주ㆍ미국 공연에 이어 유럽 공연도 추진 중”이라면서 “앞으로 해외 공연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비킴은 이달 초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올드 앤 뉴(OLD & NEW)’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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