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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묘비명의 후한 인심


"Say, Dad." "Yes, son." "We took a walk through the cemetery today and read the inscriptions of the tombstones." "Well, what about it?" "Where are all the wicked people buried?" "있잖아요 아빠" "그래 뭐냐?" "오늘 우리 공동묘지를 걸어 다니면서 묘비에 새겨진 글들을 읽어봤는데요..." "그래서 어떻다는 거야?" "나쁜 짓을 한 사람들은 모두 죽은 후에 어디 가서 묻혔냐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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