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심(48ㆍ사진) 계원디자인예술대 전시디자인학과 교수가 (재)한국디자인문화재단과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을 통합한 (재)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의 초대 원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 최 신임 원장은 홍익대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창조도시특별위원회 위원, 도시농업포럼 공동대표, 안양시 공공디자인 감독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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