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간 국내 유일의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개최해온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최근 진행한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41년’의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황성하 KPGA 회장은 “이번에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김경태, 김민휘처럼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가 등장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