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는 김원섭(44ㆍ사진) GE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부 총괄책임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MBA를 획득하고 대한생명과 안건회계법인을 거쳐 지난 99년 GE코리아에 재무담당 이사로 입사했다. 이후 GE헬스케어 최고재무관리자, GE아시아 성장 시장 식스시그마 담당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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