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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종합건설은 ‘고객만족’의 사명을 철저히 지키는 회사만이 주택시장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경쟁력 있는 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출동태세를 갖춘 고객지원팀을 가동하고 철저한 하자원인 분석에 따른 협력업체 관리 진실화 시스템운영, 계약과 함께 시작하는 고객관리, 계약자 생일 메시지 보내기, 사보발송, 인터넷 하자접수 서비스, 사전점검행사 확대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점차 고객만족(CS)에 따른 회사 경비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내 조경시설 강화 및 당사 브랜드 슬로건인 유럽풍 고품격에 걸맞는 조경물 설치, 건물외관 적용, 웰빙 트렌드에 걸맞는 단지 내 운동시설과 부대시설의 고급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신도종합건설이 추구하는 유럽풍 고품격 아파트는 유럽의 건축물처럼 오래될수록 품격과 가치를 더하는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외형뿐만 아니라 내재적으로 장인 정신이 묻어나는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꾸준한 상품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내 상품개발팀과 설계팀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등 주택의 질적 수준을 높여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러한 신도의 전략이 잘 묻어난 아파트로는 화성 동탄 신도시의 ‘동탄 신도브래뉴’가 있다. 동탄 신도시 내 2개 블록(2-11, 3-8)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없는 합리적인 동선 설계를 했고, 단지 중앙부에는 초대형 오픈 스페이스 광장을 갖췄다. 또한 판상형 구조면서도 동별 조망을 극대화한 평면 배치로 타워형 아파트 못지 않게 꾸몄다. 2-11블록은 고대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조경을 마쳤고, 3-8블록은 대형(38~48평형) 위주의 쾌적한 공간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5월 전원의 쾌적함과 수도권과의 가까운 위치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남양주 가곡리가 첫 분양 물량으로 잡혀 있다. 33, 45평형 총 30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6월에는 전국 4개 지역에서 1,800여가구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90가구(58, 62평형)규모의 주상복합과 남양주 금곡동에서 24~34평형 182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고, 충남 아산(26~48평형 940가구)과 광주 신용동(34평형 598가구)에서도 분양 일정이 잡혀 있다. 하반기에는 8월 부산 청학동에서 24~34평형 508가구, 9월 남양주 마석우리에서 33, 44평형 44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사업으로는 포항 득량동에서 11월께 30~60평형대 37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도종합건설은 올해 전국 8개 현장에서 3,600여가구를 공급하는데, 이를 통해 2006년을 사업영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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