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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카메라폰 판매 ‘불티’

카메라폰이 미국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보다 늦었지만 가격이 급락하고 일부 전화회사들은 서비스 계약시 무료 제공하기도 해 카메라폰의 보급 속도는 DVD 플레이어를 능가할 정도로 빨라지고 있다. 전 세계에 판매된 8,000여 만대의 카메라폰 중 600여만대가 미국에서 판매됐을 정도다. 시장 분석기관인 IDC사는 전 세계적으로 올 한해 5,600여만대의 카메라폰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카메라의 판매 예상치 4,400여만대를 넘어서는 것이며 지난 1997년 출시된 DVD플레이어가 첫 3년 동안 3,000여 만대가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가히 폭발적인 보급률이다. 카메라폰의 보급은 제조회사와 셀폰회사 모두에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 제조사 관계자들은 “점차 표준으로 인식되는 카메라폰은 고부가가치 제품”이라고 말한다. <김상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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