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9000은 세미 레이싱 전용타이어로서 빗길이나 다양한 도로여건에서 초고속 주행시 안전한 드라이빙을 자랑한다. 번개형상의 디자인을 접지면쪽에 적용해 최상의 그립력을 실현하고 초고속에도 코너링과 제동력을 높였다. 중앙에 4개의 넓은 홈으로 배수성을 강화해 젖은 노면에서도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2010년 IF 디자인 어워드와 2011년 미국 굿디자인상에 이은 것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영의 성과다”라고 말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제품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컨셉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58개국에서 1,800개 업체들이 모두 4,515건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세계 최고권위의 디자인상 수상으로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디자인경영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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