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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올해 분기 판매 신기록

올 2분기 900만대 이상 팔릴 것

미국 애플의 아이폰이 지난해 4ㆍ4분기부터 분기당 800만대 이상이 팔리고 있으며, 올해 2분기에는 판매량이 9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5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따르면 아이폰의 분기별 판매량은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에 각각 8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애플의 역대 최고실적에 해당한다. 포춘지는 이와 관련, IT 시장 전문가 2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폰의 분기당 판매량 예상치를 설문조사했다. 금융업체 파이퍼제프리의 분석가인 진 먼스터는 아이폰이 지난 2분기에 950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추정했다. JP모건의 분석가인 마크 모스코위츠는 744만대 가량으로 추정했다. 포춘지는 “주요 전문가들 중 절반(10명)이 지난 2분기에 아이폰 판매량이 900만대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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