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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4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연기자 최정윤(34ㆍ사진)이 오는 12월 사업가 윤모(30)씨와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헤븐리스타 컨텐츠는 10일 “최정윤이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올리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양가의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 윤모씨는 그보다 4세 어린 사업가로 훤칠한 키에 잘생긴 이목구비를 가진 ‘훈남’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면서 살겠다”며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윤은 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한지 한달 만에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한편 최정윤은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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