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는 향후 활발한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전염전항, 홍콩무역발전국의 선진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또 한국 진출 의향이 있는 홍콩의 개별 기업을 방문해 광양만권의 산업물류 인프라와 원자재 공급 등 뛰어난 투자환경과 율촌, 해룡, 세풍, 갈사만 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했다.
비즈니스의 중심인 원저우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어 광양만권의 투자여건과 혜택을 소개했다.
광양=박영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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