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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John was waiting to cross the street when a blind man approached with his guide-dog. The traffic sign turned green and instead of helping its master to cross, the dog raised its rear leg and started peeing on the shoes of the blind man.

Observing that, the blind man reached into his pocket and offered the dog a cookie.

John told the blind man in amazement, "If it is my dog I'd have kicked its butt!."

The blind man calmly replied, "I'm going to. But I need to find its head first."

존이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데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다가왔다. 이윽고 신호등이 초록색으로 바뀌었지만 안내견은 주인이 길을 건너도록 도와주기는커녕 뒷발을 들더니 시각장애인의 신발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그 사실을 알아차린 시각장애인은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 개에게 줬다.

깜짝 놀란 존이 말했다. "그 녀석이 내 개라면 엉덩이를 발로 차버렸을 거예요."

그러자 시각장애인이 속삭이듯 말했다. "나도 그럴 겁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머리가 어디 있는지부터 찾아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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