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자동차가 매년 구매고객과 라이더들을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림자동차는 올해는 당초 계획했던 썸머캠프를 대신해 창립 30주년 기념 ‘스쿠터 한마음 ECO TOUR’ 전국 순회 투어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투어 일정은 8일부터 14일까지 6박7일로 참석인원은 18명이며 참석자는 교사, 호텔리어, 대학 국악강사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직업군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전국 투어를 하면서 에코투어(ECO TOUR)의 취지에 맞는 환경개선 활동과 공익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쿠터 한마음 ECO TOUR’는 투어 기간 중 전국의 이륜차 라이더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역별로 번개를 실시,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해안가에서 물놀이 시간도 있고, 대림자동차와 자매결연을 맺은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투어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도, 투어 참가자에게 보내는 응원 메세지를 작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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