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P 컴팩의 노트북PC‘nc2400’이강력한 성능과 높은 휴대성을 앞세워 비즈니스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nc2400은 인텔 코어 솔로,인텔 셀러론 M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12.1인치 와이드스크린 화면에 두께는 24.8mm다. DVD 콤보드라이브를탑재하고도무게가 1.29㎏에 불과해 HP 노트북 시리즈 중가장 얇고 가볍다.기본 배터리도 90분내에 90% 상태까지충전할수있어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편리하다. 또한이제품은생체인식을 이용한 보안기능으로 사용자 암호를 대체해 외부침입을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노트북의 하드 드라이브를 빼내 데이터를 훔치려 하는 경우에대비, 다른 시스템에서는데이터를 읽을수없는HP의강화된드라이브 락(Lock) 기술이 지원된다.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충격에도 안전하게 정보를 보호하는 시스템 역시 지원된다.이를 위해 강하면서도 가벼운 재질인 마그네슘 합판 프레임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충격이나 진동으로부터 하드 드라이브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HP 모바일 데이터 프로텍션 기능도 갖추고 있다.nc2400은 HP 패널 보호 시스템을 통해여유공간이 부족한 노트북 가방에 노트북PC를무리하게 수납할 경우 패널에 생길수있는 자국이나 흠집도 예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생활방수를 위한 마일라(mylar) 필름을 장착해 커피나 음료수를 흘려도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가격은 셀러론 모델의 경우 139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