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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보험청구 2만1천명 감소
입력2005-06-10 00:49:05
수정
2005.06.10 00:49:05
지난 4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2만1천명 감소한 33만명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노동부가 9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분야의 해고 상황이 개선된데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로 비고용 근로자들의 보험 청구 기회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 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천750명 떨어진 33만1천750명을 기록했다.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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