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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소형차 미니 홍보관 운영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차인 미니(MINI)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연말까지 삼성동 COEX 메가박스에서 'BE MINI M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곳을 찾는 관람객은 상영관 복도를 따라 벽면에 장식된 미니 브랜드 5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미니 로고비전과 홀로그램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로 미니의 이미지와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매달 첫번째 목요일을 '미니 데이'로 정해 메가박스 웹사이트에서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퀴즈풀이 행사도 열린다. 한편 BMW코리아는 용산 아이파크몰 외부 벽면에는 미니 자동차 모형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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