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지난해 11월 NH농협금융과 우리아비바생명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최고경영자(CEO)를 최종 선임, DGB금융그룹 계열사로 정식 첫 발을 내딛었다.
오 신임대표는 DGB금융그룹 계열사 최초 전문경영인으로 미국보험계리인(FSA)과 국제재무분석사(CFA)를 보유한 보험 경영관리 전문가다. 미국 푸르덴셜 매니징 디렉터, 한화생명 리스크관리 전무 등을 거쳤다. DGB생명은 현재 38개 지점 약 250여명의 내근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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