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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7만여명 선발… 편입학 비중 절반 넘어

내달 1일부터 21곳서

전국 21개 사이버대학이 학사과정 7만2,220명과 전문학사 5,550명을 선발하는 전형을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3학년도 신ㆍ편입생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번에 뽑는 학사과정은 신입학 3만1,030명에 2ㆍ3학년 편입학이 각각 4,922명과 3만6,268명으로 편입학이 모집 인원의 53.7%에 달한다. 전문학사는 신입학 4,968명과 2학년 편입학 582명을 합쳐 총 5,550명을 뽑는다.

특히 올해는 영진사이버대와 서울사이버대 등 4개 학교가 마이스터고ㆍ특성화고를 졸업한 직장인의 후진학을 위해 전기전자ㆍ정보 등 이공계 특성화 학과를 신설했다.



또 다양한 형태의 독특한 학과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희사이버대의 NGO학과, 국제사이버대의 웰빙귀농학과, 글로벌사이버대의 뇌교육학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의 공무원학과 등이 그 예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이며 대학별로 구체적인 일정은 다르다. 사이버대 종합정보시스템(www.cuinfo.net)에서 자세한 입학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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